신한은행 카카오페이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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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최근에 카카오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금융 상품인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적금과는 다르게 카카오페이를 통한 소비 시 자동으로 저축이 이루어지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소비와 저축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소비자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 제품 특징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은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6개월 만기 자유적금이다. 월 50만 원까지 카카오페이 결제금액의 일정 비율만큼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는 기본금리 연 1.5%와 우대금리 연 3.0%를 합산한 결과로, 금융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 우대금리 혜택

우대금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되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에는 연 0.5%의 우대금리가 부여되며, 카카오페이 머니를 충전할 때와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등록할 때 각각 연 0.5%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매월 1만 원 이상의 충전실적이 있을 경우에는 월별 0.5%씩 최대 4회까지 제공되어 연 2.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대금리의 다양한 혜택은 고객들에게 저축을 더욱 유인하게 만들어주며, 지속적인 소비와 결합하여 높은 금리의 혜택을 누리게 한다.

자동 저축 메커니즘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은 고객이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결제 금액의 10~200%가 자동으로 저축된다. 이는 소비자가 일상적인 소비 행위를 통해 자동으로 저축이 이뤄지는 혁신적인 메커니즘으로, 소액이라도 꾸준하게 저축할 수 있는 즐거운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적립된 금액은 카카오페이 결제 시 지정된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에서 이체되며, 적립 비율은 고객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의 다양한 상황과 욕구에 맞추어 유연한 금액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BaaS형 상품으로의 전환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은 카카오페이를 통한 BaaS형 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Banking as a Service는 고객에게 금융 상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이를 통해 고객에게 소비와 저축 간의 자연스러운 연결고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계획된 소비를 유도하고, 소액이라도 꾸준한 저축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습관을 만들어 목표한 금액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

가입 방법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은 카카오페이 앱페이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연계된 신한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마무리

신한은행 관계자는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금융 상품으로, 소비와 저축 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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